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관리자님의 티스토리에서 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읽던 중에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첫째는, "매일 할일" "매주 할일" "정기적 할일"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질문 그대로...매일 할일에 대한 관리 부분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사무실_매일...이라고 적어놓으면 사실 잘 안보게 되서 놓칠것 같고.
그렇다고 달력에 적자니 매번 적기도 애매...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두번째, 에버노트에서 완료된 일은 전부다 삭제 안하고 가지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두 세줄 되는 일들은 하나의 노트에 저장될텐데...노트수가 너무 많이 차지 하지 않을까요? ^^;;
세번째, "환경이 비슷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로도 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시나요?
네번째, 일 중에 "보류"처리 된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진행하다가..."아 이건 지금 하기에는 좀 그렇고...나중에. 가능하면합시다."라고 회사측에서 이야기가 나온 일의 경우 언젠가/어쩌면 에서 "보류"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마지막입니다...^^;; 조금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성격이 비슷한 일이 동시에 진행될때 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을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을 추진하다보니 노트북 "파우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파우치를 그냥 단순한게 아니라 좀 많이 알아보고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럼 노트북이라는 "노트"에 같이 기입을 하시나요...아니면 성격과 상관없이 여러개의 노트를 따로 관리하시나요? ^^;;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_-;; 답변하는데 매우 번거로우시리라 생각됩니다...ㅠㅠ;;
관리자님의 글을 읽고 그만큼 관심을 많이 가졌다라는 것으로 생각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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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길었는데..
일단 첫번째..
전 구글캘린더를 이용합니다.
사실 아직도 정착을 하지 못하고 여러 GTD툴을 전전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에버노트로 GTD를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구글캘린더는 일단 몇년째 사용을 하고 있는데
반복적인 할일들은 구글캘린더에서 사용을 하고 있던 터라 구글캘린더의 반복 알림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노트수가 많아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에버노트의 장점이죠. 뛰어난 검색기능
사실 한군데 모아놓지 않고 별도로 완료된 일감이라는 노트북을 만들고 옮겨두셔도 됩니다.
태그로 검색하셔도 되고 또 개별로 두셔도 나중에 년별로 월별로 묶어두셔도 되고요
너무 많아졌다 싶으면 년 또는 월별로 합치기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http://www.gtdlog.com/MyGTD/492713
위 글 읽어보시면 년별로 영수증을 개별 노트로 관리중인데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끊어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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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건 결정의 문제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장이든 집이든 또는 대중교통이든 상관 없이 컴퓨터로 할 일의 경우에만
할당하고 있습니다.
즉 직장에서 하는 일은 회의같은 직장에서만 가능한 일을 넣어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일 자체를 가지고 구분을 하는 경우이고 일의 성격 업무적이냐 개인적이냐로 구분을 둔다면 또 달라지겠죠?
네번째 역시 세번째와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결정의 문제입니다. 보류와 언젠가는 같은 말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더 세분화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시면 만드세요
그리고 사용해 보세요
사실 제가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접해보고 책을 읽어보면 다 맞는것 같은데 100% 똑같이 사용하는건 힘들더라고요
생각이 모두 다르니까요.. 그냥 사용해 보시고 좋으시면 계속 사용하실테고
아~ 막상 써보니 많이 쓰지 않게 되는구나 하면 삭제하시게 될것 같아요.. ^^
그리고 마지막..
이런경우에는 프로젝트로 분류해서 사용하는것 같은데요
노트 제목에는 "노트북 구매하기"
그리고 본문에 할일로
ㅁ 노트북 구매
...... S노트북......
...... D노트북.....
ㅁ 파우치 구매
...... L 파우치......
...... S 파우치......
뭐.. 이런식으로 관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일단 전 이렇게 사용중이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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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kuny
2014.02.03 13:59
^^;; 너무 상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참고해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한번 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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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님// 이곳은 회원들간의 정보공유 공간이지, 관리자 전용 답변공간이 아니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ㅋ
담덕님이 너무 깔끔하게 답변주셔서 별로 쓸말은 없는데, 저도 살짝 첨언해 봅니다.
1. 반복되는 할일의 경우, 저도 구글캘린더의 반복일정으로 등록해두고 사용중입니다. 세부설정은 "하루종일"로 해두고 이러한 정기적인 할일을 상기하는 용도로 별도의 캘린더를 생성해서 사용해도 좋겠습니다. 제경우는 이게 별 문제가 없는것이, 반복되는 일들이기 때문에 그 실행패턴은 이미 익숙해 있는 내용이고, 해당 날짜에 실행해야 한다는 상기만 시켜주면 될 문제라서요. 세부내용이 필요한 경우 에버노트의 노트링크를 해당 이벤트에 걸어두면 편리합니다.
2. 담덕님 말씀처럼 정기적으로 유사한 노트는 합치기를 한다던지 정리를 가끔 해주는 방법도 팁이 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검색기능이 워낙 강력하기때문에, 에버노트에 노트수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기록이라도 그중에서 가까운 미래에 유용한 참고항목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것이 미래에 유용한 참고항목이 될지 작성당시에는 알 수 없기때문에 모두 보관해 두는 것입니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중요한 이유중 한가지가 그것이구요. 노트수가 많아져서 이걸 지워줘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면, 에버노트를 할일관리 도구로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보다 향상된 할일관리 도구들이 넘쳐나니까요.
3. 환경이 비슷한 할일. 이건 담덕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단, 에버노트에서의 기술적인 내용을 첨언하자면 실행환경을 에버노트의 노트북으로 하지않고 태그로 사용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데, 오히려 이쪽이 사용성에 있어서 더 번거로웠습니다. GTD에서 특수한 성격의 실행환경으로 '@어디서나' 라는 항목을 설정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일들을 관리할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4. 이것도 담덕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일이 진행되다가 중단된 경우, GTD에서 기술적으로 보류 처리를 하는 방법은 추후확인, 언젠가/어쩌면 리스트의 두가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담덕님 말씀처럼 사람마다 환경이 차이가 있기때문에 똑같은 방법을 적용하기보다는 다른사람으로부터 제시된 가이드라인을 베이스로 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개발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처리방법은 '에버노트 분투기'에도 있는데 혹시 책을 보셨다면 한번 참고해 보시기바랍니다. (171쪽 참고)
5. 노트북과 파우치를 1개의 노트에 같이 정리하던, 따로하던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보입니다.
담덕님 말씀처럼, 노트북 구매에 관련된 노트 1개에 모두 작성하셔도 되고, 관련정보를 기록할 내용이 아주 많다면 파우치만 별도의 노트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경우, 일이 완료된 후에는 두개의 노트를 에버노트의 합치기 기능을 사용해서 합쳐둔다면 나중에 참고할때 좀더 편리할 수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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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kuny
2014.02.03 15:21
어휴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설정을 건드려보는게 좋겠네요...
유익한 답변이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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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
2014.02.05 12:58
주기적으로 반복 할 일에 대해 저도 한마디 보태고 싶습니다.
삼정님 글 보고 에버노트로 GTD 환경을 옮길까 생각했을 때 가장 걸리는 것이 반복할 일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구글캘린더도 하나의 방법이었지만 뭔가 완료한 할일을 지우는 맛이 떨어질 것 같았고, 할일 관리를 하나의 툴이 아닌 여러 툴에서 하는 것이 걸렸습니다. 또한 제가 SMS 알리미는 결국 INBOX로 뭔가가 들어오는 개념이라 한번 정리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내키지가 않더군요.
그러다 알게된 것이 IFTTT 입니다.
뭐 IFTTT는 잘 쓰면 무궁무진하지만 저는 딱 하나 반복할일 쓸 때만 씁니다. 이걸 이용하면 주기적으로 메일을 보내게 할 수 있는데요. 주기적으로 에버노트 메일을 쓰는거죠.
메일을 안쓰고 바로 에버노트에 노트를 만들 수도 있긴 하지만, 알리미 설정이 안돼서 전 그냥 메일로 씁니다.
반복 할 일은 INBOX를 거칠 필요가 없기때문에 해당하는 실행환경 노트북에 알리미 설정까지 해서 보냅니다. 그럼 설정한 날에 자동으로 할 일목록에 올라가 있는 걸 볼 수가 있죠.
그리고 매일매일 반복해야하는 자기계발 관련 할일 같은 경우 (운동하기 라던가..)는 별도의 어플을 써서 관리합니다. 이런 일은 긴급하지는 않기 때문에 매일매일 했는지, 기록이나 시간이 증가하는 추이가 어떤지 등등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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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정말 발상의 전환입니다. IFTTT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메일을 보내줄 수 있는 도구만 있다면 에버노트에서 훌륭한 반복할일을 관리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군요. 멋진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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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님. 매일매일 반복해야하는 자기계발 관련 할일 같은 경우는 별도의 어플을 써서 관리한다고 하셨는데, 어떤것을 사용하는지 한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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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
2014.02.05 22:46
별건아니구요. 이런 종류의 어플은 상당히 많은데요. 키워드가 주로 'habit' 혹은 'tracker' 'daily' 이런 걸 달고 다니는 어플들이구요. 저는 그 중에 Daily Tracker 라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전 iOS를 쓰는데 안드로이드에도 있는 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류의 어플들이 주로 달력에 O,X 표시하는 데 그치는 반면에 Daily Tracker는 다양하게 기록할 수 있어서 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O, X는 기본이고 시간을 기록할 수도 있구요.(아예 스탑워치가 들어가있습니다) 횟수(정수)를 적을 수도 있습니다. 또 실수도 사용가능해서 기록 같은 것들을 적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런 실행 결과들을 달력, 로그, 그래프 형태로 다양하게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어플들은 다들 푸쉬 알림기능쯤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서 잊을 염려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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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신 Daily Tracker 라는 앱이 Lumen Trails 라고 이름이 바뀐 이앱인것 같군요.
안드로이드용에서 이러한 형식의 앱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못찾았었습니다만, iOS용은 이렇게 멋진 앱이 있군요. ㅜ
iOS 쓰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겠네요. 어쨋든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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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
2014.02.06 13:11
아 저도 처음엔 Lumen Trails가 가장 유명하고 평도 좋아서 써볼까 했는데요.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lite 버전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Daily Tracker를 찾았는데 무명(?)어플인것 같습니다. 저한테 맞는 어플이 뭘까 찾기 위해 유료어플을 3-4개 지르고 사용하고 지우는 과정을 거쳤네요. 안드에도 좋은 어플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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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Lumen Trails 와는 또 다른 앱인가보군요. ㅎ 이름이 바뀐지 몇개월이 지난것 같은데, 굳이 바뀌기 전의 앱이름을 말씀하셔서 살짝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은데, 혹시 기회되시면 다른 분들을 위해서 사용기&리뷰 란에 한번 간단하게라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사용해볼 수가 없어서... ㅋ 세심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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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ilytracker
DailyTracker 가 이건가요?
그런데 넥서스원하고만 호환이 되고 제가 사용하는 폰이나 태블릿은 설치가 안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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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님이 말씀하신 앱은 iOS용인데 안드로이드용은 없는듯하네요. 담덕님이 링크걸어주신건 이름만 같고 다른 앱입니다.안드로이드용은 이런류로 만족할 만한 앱을 아직 못찾았습니다. 아쉽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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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
2014.02.06 22:57
제가 사용하는 것과 다른 어플이네요. 아마 안드로이드 용으론 없는 것 같습니다.
daily tracker라는 이름이 너무 뻔한(?) 이름이라 동명의 어플들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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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om
2014.02.06 22:58
저도 올해부터 쓰기 시작해서 아직 추천이나 리뷰를 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좀 더 써보고 기회되면 소개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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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ser
2014.02.19 09:25
안녕하세요. 제가 고수는 아니라 제가 알고 이미 답글에 올라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만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1. 매일 할일 - 매일 할일은 일상이기 때문에 Task list 에 들어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양치질, 샤워, 식사 이런것이 들어가지 않는것 처럼요.
만약에 예전에 안하시던 새로운 습관을 만드려고 하신다면 습관은 3가지가 있을때 성립된다고 합니다 -
(1) Trigger/Stimulus (자극, 상기 하는 수단) - 좋지 않은 습관을 예를 들자면 - 상사가 나를 또 갈군다
(2) Ritual (의식) - 옥상에 가서 내 팔자를 탄식하면서 담배를 점화하고 빨아들인다
(3) Reward (상) - 니코틴이 잠시 나를 기분을 좋게 해주고 세상은 그래도 괜찮은 곳이야라고 생각이 들게 한다
매주 할일이나 매달 할일은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달력에 기록해 놓으시면 시간 맞춰 알람도 해주고 좋을것 같습니다.
매일 하시고자 하는 일은 매일 할일로 올려 두시면 상기하시기 쉽지 않을까 싶고요, 그일을 하시고 오늘도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시면 상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한일을 기록해 두는것도 중요 한것이, 몇주 연속으로 매일 습관 들이고 싶은 좋은 행위를 하다 보면 달력에 보이잖아요 - 그렇게 되면 하루라도 그게 끊어지는것이 괭장히 싫어 집니다.
3. 환경이 비슷한 일 - evernote 도 그렇고 많은 일정 관리 시스템이 tag 기능이 있습니다. @컴퓨터, @사무실 둘다 지정해 놓으시면 컴퓨터 앞이던 사무실이던 그일을 할수 있는 시간과 상황이 되었을때 검색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4. GTD 원문에 @someday/maybe 라는 context 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쓰는것 같은데요, 이게 좀 업무적으로 중요할수도 있고 유럽 베낭여행 같은 개인적인 장기 목표도 섞일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뢰를 잃죠.
어떤일을 단기적으로 몇월 몇일에 다시 보리라 - 이렇게 계획하고 미루는 일은 Tickler File 이란것에 저장하라고 합니다. 43폴더의 근원인데요, 1월 부터 12월까지 폴더 하나, 1일부터 31일까지 폴더 하나씩. 이번달이 2월이니까 1일 부터 31일 폴더를 3월 폴더 뒤에 꼽으시고 미룰일을 적어서 3월에 다시 검토하고 싶은 날에 넣습니다. 매일 그날까지 미룬 일을 열어 보고요. 에버노트의 본질은 전산화된 서류철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이것을 구현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매일 그날 tickler file 을 보는것을 습관화 하는법에 대해서는 1번을... :)
5. Project 정의를 어떻게 정하시냐에 따라 다른데요 - 노트북 구매라고 하셨다면 파우치는 다른 프로젝트이고요, 프로젝트를 ___에 쓸 노트북 구매및 세팅 - 이렇게 하셨으면 같은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건 원글님께서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쪽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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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아닌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
원하시는 답변은 에버노트로 GTD를 할 경우에 대한 요청이신것 같은데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우선 에버노트는 GTD 전용 툴이 아니죠.. GTD전용이라고 하기 전에 사실 일정이나 할일관리가 목적은 아니라는거죠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의문이 나오게 되는데
툴은 툴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GTD든 플래너든
사람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지 툴이 제공하는 기능에 의존하면 힘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