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매니저 1을 쓰지 않았었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라이프매니저 2를 쓰면서 불편한것 중에 하나가
다음행동의 일반탭에 있던 메모가 별도의 탭으로 분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저 혼자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저 같은 경우 다음행동에 관련된 메모를 거의 매번 입력을 하는 편인데..
메모가 분리되어 있어서 확인 할 때마다 메모탭을 클릭해서 확인해야 하는게 번거롭게 느껴지네요..
일반탭의 하단에 메모를 위치시는건 어떨까요? ?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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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a
2009.09.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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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2009.09.22 11:37
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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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스
2009.09.22 12:03
저도 메모가 한화면에서 같이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일간보기에서 다음행동클릭시 우측 달력아래에 보이는 세부정보의 연락처 창이 너무 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삼정님이 나름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배치하기는 하셨을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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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2009.09.22 12:08
워낙 신중하신것 같은 분이라..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일단 얘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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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anager
2009.09.22 12:58
아.. 저도 불편해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응?)
설명을 드려야 할것 같네요.
팝업창의 경우에 가장 많이 쓰이는 다음행동의 경우는,
라매2에 추가된 해당 다음행동의 결과확인을 위한 대기항목 옵션란과 연락처란, 그리고 추후 추가될 알람 설정란등의 자리를 고려하다보니, 메모란을 넣을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좀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궁리중입니다. 다른 항목들의 신규/수정을 위한 팝업창들과의 일관성도 무시할 수 없구요.
현재 일간보기에서 다음행동클릭시 우측 달력아래에 보이는 세부정보의 연락처 창이 너무 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해당 연락처 위치에 처음에 메모란을 넣었다가 별도의 탭으로 분리했습니다.
이유는, 라매 실행 최소 권장사항이자 요즘 추세인 넷북이나 MID의 화면사이즈인 1024 * 600 사이즈를 고려했기때문입니다.
표준해상도인 1024 * 768 이나 그 보다 큰 화면에서 보면 연락처 부분이 필요이상으로 커보일 수 있겠지만,
1024*600 사이즈에서는 연락처 부분이 2~3줄 정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부분에 메모란을 넣을경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메모를 볼때마다 거의 스크롤 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든지 펼쳐놓고 한눈에 다 파악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라매2는 1024*600사이즈를 최소 화면사이즈로 놓고, 그 화면에서 사용에 불편함이 없이 만들어졌기때문에, 디자인시에 부분적인 항목을 나타낼 수 있는 화면 사이즈에 제약을 좀 받습니다.
저도 계속 궁리중이구요.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저도 느끼는 점입니다. 라메1이 이점은 좀더 편한것 같아요
라메2에서 연락처와 목표설정창이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어 새로운기능이 있긴하지만
사용상 메모가 곧바로 라메1처럼 보이고, 현재의 목표시록창을 현재라메2의 메모창과
위치바꿈을 함이 어떨런지요.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역시 다소 번거로움이 있네요. 좀 더 사용하면
익숙해 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