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
건의 드릴 내용은
수집함에서 할일로 변경 후에 처리 하다보면
어떤 경우에는 할일을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은 체크를 해서 완료 처리 하고 있는데.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게 진짜 처리를 완료 한것인지...
사정이 있어서 취소한건지 구분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할일에 대해서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록에 남고요.
메모에는 취소 사유등을 적으면 좋겠네요.
※ 적다보니 생각 났는데.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겠네요.
범주에 "취소업무" 를 만들어서 취소된 업무를 완료 처리하고 범주를 이동 시키는 방법도 있겠네요^^
음... 프로그램상에서 취소를 구현하는것은 좀 애매한 문제이군요. 굳이 취소처리 기능이 필요할까요?
좀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약속을 잡아두었다가 취소가 되는 경우나, 할일이 할 필요가 없어진 경우등...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상황이 생기면...
항목을 지우기 보다는,
일단 완료처리하고, 해당제목 뒤에 "-취소" 라고 간단히 표기합니다.
예를 들자면, "김과장 미팅" -> "김과장 미팅 -취소" 이런식이죠.
그리고 필요하다면 메모란에 간단한 설명을 적어둡니다.
말미에 적어주신, 취소업무의 범주를 만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관리해야할 범주가 하나더 늘어나는 셈이니 개인적으로는 그리 권할만한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