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도 ecoTask를 사용하다가 건의드릴 내용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1. 할일을 입력하고 날짜를 입력하기 위해 ctrl+p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예정일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면 바로 할일이 수집함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한번더 엔터키를 눌러야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할일입력시
step1 할일입력
step2 알맞은예정일선택후 엔터키 입력(또는 그냥 마우스 클릭)
step 3. 또 엔터키 입력
이렇게 해야 입력이 최종 완료 되는데, 혹시 할일입력후 할일입력 옆에 자리하고 있는 예정일까지만 선택하면 추가적인 엔터키의
입력없이 바로 수집함으로 가는 것이 어떨 지 건의 드려 봅니다.
다시 말씀드려, 예정일을 선택하는 행위를 할일의 입력의 최종단계라고 보는 것이지요^^
2. 할일을 입력하고 Ctrl+Enter를 눌러서 위임하기가 나왔습니다. 이 때 esc키를 누르거나 취소 버튼을 누르면 취소가 되지 않고,
수집함으로 할일이 바로 입력되는 액션은 혹시 의도하신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전 취소를 누르면 입력하던 것이 모두 취소가 되는 줄 알았거든요..
이 부분 혹시 확인 가능하시다면 부탁 드립니다.
항상감사합니다.
1. 할일 입력후 날짜를 선택하여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날짜를 선택해두고 할일을 입력하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순서도 고려해볼만한 사항인데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위임하기에서 취소를 누르면 위임자가 없이 대기중으로 등록되는 것은 의도된 것입니다.
위임자 지정없이 대기중으로 처리해둘때 빠른 입력이 가능하여 그렇게 하였는데 말씀처럼 헷갈릴 수 있겠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관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